전00 학생은 병원 또는 학교에서 위루관 식이를 해야할 때 본인이 타고 있던 유모차와 링거 폴대가 달린 유모차를 끌고 다녀야 했습니다.

링거 폴대가 달린 유모차가 없으면 주보호자인 할머니가 옆에 서서 1.5m 높이에서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할 때도 있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

▼ 적용 전

3D프린터로 유모차의 등받이 프레임에 링거 폴대를 부착할 수 있도록 거치대를 제작하여 드렸습니다.

▼ 적용 후

병원이나 학교에서 유모차를 두대 끌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손으로 들고 있지 않아도 되서 마음 놓고 위루관 식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신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