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보조기기 정보
1. 기기 개발 이유 및 사용 목적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유튜브 '원샷한솔OneshotHansol' 채널은 한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vs 컵라면 ?웃픈 그들의 컵라면 먹방’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이 유튜버가 물을 버려야하는 컵라면을 먹을 때, 구멍 뚫는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컵라면이라는 제품이 누군가에게는 그 목적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일부 제품의 경우 기존의 구멍을 뚫는 방식이 아닌 구멍이 있는 부분을 뜯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부 브랜드의 제품에만 국한되어 있고, 팔도, 농심 등의 다수 브랜드는 여전히 표시된 위치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착안하여 누구나 손쉽게 구멍을 뚫을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도구를 설계하였습니다.
참조 : 4:47초 이후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2.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보조기기 자체가 컵라면의 크기에 맞춰 있기 때문에 물을 부은 곳의 반대로 기기를 위치 시키고, 기기의 기둥을 따라 내립니다. 그 후, 살짝 힘을 가해주면 물을 버릴 수 있는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3. 기타사항(사용경험,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
2022년 기준 컵라면 판매량 1위인 '불닭볶음면' 용기에 사용해본 결과 적당한 위치에 구멍이 뚫렸고 그 크기 또한 적당하였습니다. 본래 구멍의 목적에 맞게 물이 잘 빠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을 위해 컵라면들을 찾아보다가 작은 컵 또한 물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기기로도 구멍을 뚫는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는 작은 컵 전용 보조기기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청자 정보(양식에 맞게 입력)
| 성명 | 소속(해당자만 작성) | |
개인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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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 팀원1(대표) | 나현석 |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
팀원2 | 이명준 |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 |
팀원3 | 이한수 |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
돋보기 기능을 위해 캡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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