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보조기기 정보
본 기기를 개발한 이유
욕실에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어려운 상황인 경우에 위 그림과 같이 화장실 벽과 신발 등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그림1 참조) 이러한 곰팡이의 제일 큰 문제점은 직접적으로 사람 몸에 닿는 신발이다. 이처럼 제대로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곰팡이가 핀 슬리퍼를 신을 경우 발에 무좀이 생길 수 있고,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물기가 묻은 슬리퍼를 벽에 걸어두느 방식으로 건조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
상기 제품을 사용한 CAD 프로그램은 fusion 360 이다. 검은색 필라멘트 PLA를 사용하여 Makerbot replicator+를 사용해 3d printing 작업을 수행했다. 일반적인 슬리퍼 하나에 85mm 한다고 가정을 하고 여유길이 15mm를 줘서 100mm로 2개 총 200mm 정도로 들어 갈 수 있게 하였다. (그림2 참조)
상기 작품을 설치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벽에 고정할 부분에 양면테이프를 접착시킨 후 매끈한 벽면에 부착을 시킨다. 그 다음 구멍이 뚫린 둥근 직사각형 형상에 슬리퍼를 넣으면 슬리퍼를 벽에 걸 수 있게 된다. (그림 3, 그림4 참조)
실제로 제품을 출력하여 사용을 해 본 결과 양면테이프로 혹시나 떨어질 불상사를 걱정했지만 힘을 조금 가해주어도 끄떡없었다. 만약 신발의 크기가 크다면 f3d 파일로 들어가 단순히 사각형 직선 길이만 바꾸어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remix 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장실에 상기 작품을 설치해서 사용을 해본 결과 물빠짐 효과도 좋았고(그림6), 곰팡이 걱정도 한결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방향으로 적용을 하여 그림5와 같이 신발을 바닥에 두지 말고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하기 위해서 입구의 문에 부착을 시켰다.
개인적으로 만약 자석을 붙일 수 있는 벽이 있다면 해당 장치에 자석을 결합시켜서 유동적으로 작품을 붙일 수 있도록 개선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PLA(1.75mm), 양면테이프
▪ 신청자 정보(양식에 맞게 입력)
성명, 소속, 생년월일, E-mail,
김상민
| 성명 | email / 생년월일 | 소속(해당자만 작성) | |
팀 | 팀원1(대표) | 이재백 | dydtn0360@pusan.ac.kr |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3학년 재학생 |
팀원2 | 김상민 | kimss122@pusan.ac.kr |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3학년 재학생 | |
팀원3 |
|
|
돋보기 기능을 위해 캡처 중입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