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보조기기 정보
1. 기기 개발 이유 및 사용 목적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개발 이유: 카메라 짐벌을 보고 수전증, 파킨슨병 또는 골관절염 환자에게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가진 장치를 만들면 음료를 흘리지 않고 편하게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되어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용 목적: 손에 힘이 약하거나 손을 심하게 떠는 환자들은 손잡이가 없는 컵을 들거나 마실 때 불편함을 느끼고 사용 시에도 손이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주로 음료를 흘리게 된다. 오뚝이 컵홀더를 사용함으로써 음료를 흘리지 않고 안정적이게 마실 수 있습니다.
2.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사용 방법: 테이크 아웃 컵, 플리스틱이나 종이컵 상관없이 손잡이가 없는 컵을 가운데 링에 끼운 뒤 손잡이를 잡고 들어서 음료를 마시거나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3. 기타사항(사용경험,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
사용 경험: 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베어링을 사용해 보았을 때 무게 중심을 더 잘 잡아줄 수 있었지만 베어링의 무게가 부담이 되었고 링도 베어링의 두께만큼 두꺼워져서 컵홀더 제품이 컵의 두 배가 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컵의 두 배면 손힘이 약한 사용자들에게는 더 불편함을 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베어링을 사용하지 않고 모델링으로만 해결 방안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찾게 된 방안이 구슬 조인트를 사용하는 거였는데 제품 자체가 가볍고 너무 크지않아 사용할 때 무리를 주지 않았고 베어링 역할을 잘 대체했기 때문에 구슬 조인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발전 방안: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컵 (473mL)이나 빽다방 컵 (420mL)에 물을 넣었을 때 무게를 버틸 수 있었고 손의 흔들림을 잘 잡아주었지만 실제 카페에서 사용 시 얼음의 무게 때문에 가운데 링이 빠지게 되어 음료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링을 두껍게 하고 구슬을 더 크게 하게 되면 사용자가 더욱더 안정적이게 가지고 다닐 수 있지만 제품이 너무 커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찾거나 제품 밑에 컵을 받치는 지지대를 넣는 방법 등으로 개선을 하게 된다면 더 좋은 보조기기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청자 정보(양식에 맞게 입력)
| 성명 | 소속(해당자만 작성) | |
개인 신청자 | 장지영 | Branksome Hall Asia | |
팀 | 팀원1(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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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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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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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기능을 위해 캡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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