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보조기기 정보
1. 기기 개발 이유 및 사용 목적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 본 개발품은 다리가 다치거나 불편한 목발 사용자들을 위한 보조 기기로, 목발 사용자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제작하였습니다.
-개발 이유
:작년에 다리가 다쳐서 목발을 사용해 본 경험이 존재합니다.
제작자는 등교 시간이 2시간이 걸려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합니다.
학교 내에 엘리베이터도 없었고 목발을 사용하며 겨드랑이, 손목 통증 등등의 문제들도 있었지만 집이 멀었던 제작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목발 사용에 가장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제작자가 느낀 대중교통 이용 시 목발의 불편한 점으로는
1. 카드를 꺼내기 번거롭다
2. 카드를 꺼내기 위해 목발을 거치해야 한다.
3 .목발을 거치하는 과정에서 목발은 쉽게 쓰러진다.
4. 버스가 먼저 출발하면 쉽게 넘어진다.
5. 카드를 꺼내는 시간이 오래 걸려 버스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준다.
등등이 있고 위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 목발 사용자들을 위한 원 스텝 카드 케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2.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장착 방법
1 .목발을 준비합니다.
2. 카드케이스 부분과 고정 부분을 결합합니다.
3. 사용자의 키의 맞춰 높이를 조절합니다.
4.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 고정시킵니다.
5. 카드 케이스에 카드를 장착합니다.
-사용 방법
1.목발 사용 상태 그대로 들어 nfc 단말기의 가져다 댑니다.
영상이 재생이 안 될 경우
https://youtu.be/MUdp3bN8Kxc?si=_Nn942Penl_hSY7l
3. 기타사항(사용경험,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
-사용경험
오전에 비가 온 후 직접 원 스텝 카드 케이스의 사용 전후를 비교해 봤습니다.
사용 전에는 버스 바닥이 미끄러워 카드를 꺼내는 과정에서 한 발로 균형도 잡기 어려웠고
목발을 거치하는 과정에서 목발이 계속 쓰러져 카드를 찍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객들의 따가운 눈빛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원 스텝 카드 케이스를 사용 후에는
단 한 번의 동작으로 카드를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비 혹은 눈이 오는 날씨 미끄러운 버스에서 카드를 찍을 때 버스가 먼저 출발한다면 넘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원 스텝 카드 케이스를 이용한다면 대중교통에서 다칠 걱정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적용사례
목발 사용자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자!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지만
목발 사용자들의 카드 결제 시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인 발명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1.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편의점,식당등등 nfc 단말기가 있는 어느 곳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2. 목발뿐만 아니라 가방 등의 장착해도 카드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노인분들의 복지카드, 아파트 키, 신분증 ,등등 자주 잃어버리시는 카드들을 항상 소지 할 수 있습니다.
3. 고정부분이 슬라이드 형식이기 때문에 카드 케이스 말고도 우산거치대, 다용도 걸리, 목발 고정기구 등등을 장착 가능합니다.
4.목발 사용자들을 위한 카드 케이스 전에 카드 케이스이기 때문에 목발 사용자들의 개인 취향에 맞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발전방안
고정 부분에 카드 케이스가 아닌 우산거치대,다용도 걸이,목발 고정기구 등등 간단하게 갈아 끼울 수 있는 것이 원 스텝 카드 케이스의 장점입니다.
목발 사용자들을 위한 카드 케이스이기 전에 카드 케이스 이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디자인,브랜드 협업등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에서 파생된 제품들로 목발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기를 개발하며 느낀점과 고안점
-느낀점
느낀 점을 말하기에 앞서서 사실 저는 개발을 해본 적도 아이디어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것을 내가 생각해낸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이미 개발될 건 다 개발되었겠지 이미 편한 세상인데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나는 귀찮은데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걸 만들어 보자라며 참여하였습니다. 무엇을 개발할지 생각하다 일 년 전 다리를 다쳐 목발을 사용했던 경험을 떠올렸고 개발을 위해 직접 다시 목발을 잡아 본 순간 아..
목발이 이렇게 불편한 점이 많았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한 시라도 빨리
목발 사용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목발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여 목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조사하고 경험하고 실패하며 부딪혀 여기까지 와보니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개발 하나로 당장의 목발 이용자들이 편해지기는 어렵겠지만 주변에서부터 관심을 가지다보면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먼 미래에는
불편한 사람들의 고통을 나눠 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시작하는 건 어려워도 두 번째부터는 보다 쉬워진 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또한 이번 보조기기 아이디어 대회로 내가 간단하다고 쉽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 들을 실제로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불편함 과 문제들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을 지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세상에 이로운 발명품들을 제작해 보고 싶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건
좋은 경험이였다는 걸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안점
원 스텝 카드 케이스 제작과정에서 총 5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본 계획은 고정 방식을 나사 방식으로 여분의 케이블 타이 없이 원 스텝 카드 케이스 하나로도 고정 가능하게 만들려고 했으나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 시간 부족으로 구현하지 못 했습니다. 카드 케이스 부분을 너무 두껍게 만들어 인식을 못 해 다시 뽑기도 했습니다.
카드 케이스 부분에 카드를 안 빠지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카드 케이스 안 서포터를 제거기 어려웠습니다. 여러 실패를 겪으면서 좀 더 쉬운 길을 택하고 싶었지만 목발 사용의 불편함을 직접 느낀 입장에서 최대한 타협하지 않고 사용자 친화적이게 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고정방식과 같은 부분들은 개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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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소속(해당자만 작성) | |
개인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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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 팀원1(대표) | 김수민 | 인천재능고등학교 |
팀원2 | 최원우 | 인천재능고등학교 | |
팀원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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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4 | |||
팀원5 |
돋보기 기능을 위해 캡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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