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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보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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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교육용 점자 블록
  • 박세아
  • 등록  2021-06-07
  •   2021-06-07
  • 938
  •  

3D 보조기기 설명


▪ 3D 보조기기 정보

1. 기기 개발 이유 및 사용 목적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보건복지부의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중 90% 이상이 후천적 사고와 질환으로 인해 시각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로 인한 시각장애인 대부분(80%)은 50대 이상의 고령자다. 점자는 우리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듯 공부해야 하는 또 하나의 언어 체계이다. 이렇듯 비장애인도 배우기 어려운 점자를 시각장애가 있는 고령자가 점자를 익힌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탭틸로’를 이용하여 점자를 배운다. 하지만 ‘탭틸로’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앱에 의해 기기를 조작하므로 사실상 혼자서 배우기에 어려움이 크다. 또한, 후천적 시각장애인에게는 더욱 혼란을 준다.

시각장애인의 대부분이 점자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점자 해독 여부에서 ‘불가능’이 86%, ‘배우는 중이다’ 가 1.6% 다. 

이러한 시각장애인과 점자의 관계를 보았을 때, 본 팀은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를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안을 고안하였다.

 

2.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해당 점자 블록은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교육을 하기 위한 교구로써 조금이나마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점자 블록의 상단 왼쪽에는 자음 및 모음이 쓰여 있고, 자음과 모음의 방향을 헷갈려 오인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상단 오른쪽에는 발음 나는 대로 쓰여있다. 그리고 중·하단에는 점자가 표시되어 있다. 

전체적인 큰 판으로 제작할 수 있었지만, 블록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우기 좋다는 점과 점자 사이의 간격을 명확하게 하려 블록으로 제작하였다.

 

3. 기타사항(사용경험,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

후천적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를 더욱 쉽게 설명 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하므로 한글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쉽게 제작 가능하며, 가격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좋다.

 

 

▪ 신청자 정보(양식에 맞게 입력)

 

성명

소속(해당자만 작성)

개인 신청자

 

 

팀원1(대표)

박세아

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팀원2

최보민

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팀원3

한동희

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3D 보조기기 정보

카테고리
학습
저작권
저작권 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CC BY-SA)
사용 재료
내부 밀도
보조기기 크기
출력 시간
설계 프로그램
3D 프린터
영상 URL
변경 보조기기
품목고시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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