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보조기기 정보
1. 기기 개발 이유 및 사용 목적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현재 시각장애인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21년 기준 총 25만2천여 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의 9.6%에 달하며, 약시 및 미등록 장애인 수까지 합칠 경우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들이 보행 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점자블록과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안내 설비의 촉지도식 안전판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기존 시설조차 관리 부실 및 시정조치 미흡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누니>는 장애물 거리 인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이 보행 시 앞에 위험하게 놓여있는 물체를 인지하여 그 거리별로 다르게 진동 및 음향 센서의 세기를 조절하여 제공하게 된다.
2.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주세요.
작은 뱃지형태로 제작한 <누니>를 작동버튼을 킨 후 발목, 손목, 가슴 등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누니>를 부착한다. 충전이 필요할 시에는 C형 충전단자를 이용하여 충전시키면 된다.
3. 기타사항(사용경험, 적용사례, 발전방안 등)
1) 사용경험 및 적용사례 : <누니>를 가슴 높이에 착용한 후 외출상황을 가정하고 실외에서 실험한 결과 높이 80cm의 입간판과 전동킥보드 앞을 지나갈 때 1m거리에서 진동센서가 작동, 충돌 전에 보행을 중지할 수 있었다.
<누니>를 발목 위치에 착용한 후 같은 실험을 반복한 결과 1.5m 거리 앞에서 진동센서가 작동하여 장애물의 위치를 더 빨리 인식할 수 있었다.
장애물 부피와 착용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방에 위치한 장애물을 감지하기 위한 최소 거리가 약1m로 보장되므로 입간판, 주차금지 기둥, 전동킥보드 등 보행을 방해하는 장애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외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발전방안
무질서하게 놓여있는 전동킥보드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전동킥보드로 안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누니>와 전동킥보드를 연계하여 위치를 려줄 수 있는 장치를 개발, 전동킥보드 앞 소리 센서에 <누니>장치를 부착하여 시각장애인에게 거리에 따른 위치를 진동 및 소리 센서를 제공한다.
3) 그 외
패션뱃지와 같은 디자인, 작은 크기로 제작함으로써 낙인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 신청자 정보(양식에 맞게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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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소속(해당자만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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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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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
팀원1(대표) |
박 하은 |
나사렛대학교 |
팀원2 |
김소희 |
나사렛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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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3 |
현수빈 |
나사렛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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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4 | 최승아 |
돋보기 기능을 위해 캡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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